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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동기 순종 운영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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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개강을 맞이하여 어제 오후 12시 캠퍼스로 나아가서 신입생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나오셔서 섬겨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변화산에서 베드로는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가 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모세, 엘리야를 위해서 초막을 짓고 그곳에 머물려고 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Listen to him)”<마17:5> 

 

예수님이 변화되어 모세, 엘리야와 이야기 하는 장면은 영적으로 큰 광경입니다. 모든 신자가 그런 광경을 보고 싶어 합니다. 베드로는 그런 큰 광경 속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Listen to Jesus” 예수의 말씀을 들어라! 기적과 신령한 영적인 체험은 결국 예수님을 말씀에 순종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입니다.  

 

오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서 몇 명이 예수님을 믿게 되느냐? 몇 명이 교회로 나오는가?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우선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작아 보이지만 마음을 다한 순종입니다. 그런 순종이 지속 될 때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시적인 성과도 허락하여 주십니다. 시실 가장 큰 가시적인 성과는 우리가 행한 어떤 일이 아나라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그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캠퍼스로 나아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가시적인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성도가 하는 일은 그 주님을 잘 믿고 순종하는 일입니다. 밝은 얼굴로 즐겁게 섬기면서 “이렇게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함니다.”라고 그 고백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줄로 믿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전해 지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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