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문제가 아니라 비교의 대상이 문제이다. | 운영자 | 2021-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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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문제가 아니라 비교의 대상이 문제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만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열등감은 우리 인생에서 감사와 만족을 빼앗아 간다. 열등감은 나보다 잘난 사람과 비교할 때 느낀다. 그런데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 많은 사람 가운데서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 봐라! 너는 저 사람보다 나은데 뭐가 문제니?" 이런 비교도 건강한 비교는 아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과 비교하라 !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작년의 나와 비교하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 건강한 삶,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하루하루 나아진다면 나를 보면서 감사할 수 있게 된다. 좀 더 나은 누구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좀 더 나아진 나 때문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나를 비교하라 예수님과 나를 비교하면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예수님과 나를 비교하면 자존감이 생긴다. 예수님과 나를 비교하면 죄인을 향한 심판과 동시에 구원의 은혜를 느끼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나를 비교하면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게되고 그 분의 전능하심에 감사하게 된다. 예수님과 나를 비교하면 점점 예수님을 닮게 된다. 이러한 비교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예수님의 은혜가 나를 덮게 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열등감과 우월감을 느끼지 말자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 일회적 성공아 아니라 평생 성장하는 인생이 된다. 일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은 방황하지만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면 예수님을 닮게 된다. 그리스도와 나를 비교하라!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난 새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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