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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짐은 쉽고 가볍다. 운영자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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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짐은 쉽고 가볍다. 

 

 

마태복음 11:28-30

28수고하고 무거운 자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세상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 사람들이다(28).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짐은 쉽고 가벼운 짐이다(30).

 

세상의 성공의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은  고달프고 힘들다.  

종교의 짐을 지는 가는 사람들은 행함과 자기 의를 통해서 구원 얻고자 함으로 매우 피곤하다.

예수님의 짐은  쉽고 가볍습니까?

 

1   1. 예수님이 짐을 함께 지어 주시기 때문이다.  

멍에는 동물 쌍이 함께 끌고 가는 .

예수님이 제자들과 멍에를 함께 지시기 때문에 가볍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는 정반대이시다.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23:4)

 

율법의 짐은 무겁다. 율법의 짐을 자기도 지키면서 지워주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은 짐을 내려놓으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

 

2    2. 은혜의 짐이기 때문에 가볍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배우라”(29) 하셨다.

예수님께 배워야 가장 중요한 진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나의 짐을 대신 지셨음을 아는 자들이다.

예수님께 배운 사람들이 지는 짐은 바로 예수님의 은혜의 짐이다.

은혜의 짐이 육체적으로 쉽고 가볍다는 의미는 아니다.

은혜의 짐을 제자들에게 고난과 환란이 없다는 의미도 아니다.  

예수님의 짐을 신자 혼자서 짊머지려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이 될 것이다.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짐은 무거운 짐이고 힘든 짐이다. 

 

30절  "...내 짐은 가벼움이라"라고 말씀하시는 의미는 이미 예수님이 나의 가장 무거운 짐을 지셨기 때문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다.  인간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대신 지어 주신 예수님은 신자들에게 그 분의 가벼운 짐을 지어 주셨다.  

예수님의 짐을 신자의 혼자의 힘으로 지려한다면 무거운 짐이 된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짐이 가볍다고 하신 이유는 주님께서 무거운 짐을 이미 대신 지셨기 때문이고, 그 짐을 질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이며, 함께 그 짐을 지어주시기 때문이다.  

 

나같이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내 힘은 뻬고 주님께 순종할 때 예수님의 짐을 가볍게 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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